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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두산 회장, 민낯 드러낸 ‘이미지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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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뉴스 조회수 14,365
작성자 ISRBE 작성일자 201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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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의 마법사’ ‘소통의 달인’ ‘인재 중시 경영’.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이 그동안 구축한 이미지다.
박 회장은 두산그룹의 사업체질을 경공업에서 중공업 중심으로 변화시키고, SNS를 통한 임직원·대중과의 활발한 소통, 기업이미지 광고 등을 통해 이 같은 이미지를 쌓았다.
그러나 두산인프라코어의 ‘신입사원 희망퇴직’ 논란을 통해 박 회장의 ‘이미지 경영’ 단면이 드러났다.

-뉴스웨이, 2015년 12월 18일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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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ewsway.co.kr/view.php?tp=1&ud=2015121718364711652&md=20151218075005_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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