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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책임)CEO의 폭력, 그리고 '빵과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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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뉴스 조회수 9,562
작성자 ISRBE 작성일자 2016-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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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의 대표적인 좌파 영화감독인 켄 로치의 작품 중 '빵과 장미(Bread and Roses)'가 있다. '빵'은 굶주리지 않을 최소한의 생존권이며, '장미'는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존엄을 의미한다. 그래서 '빵과 장미'는 노동운동의 상징으로 자리잡은 슬로건이지만 노동운동에 국한되지는 않는다. 인간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빵과 장미가 모두 필요하기 때문이다.

현대가의 재벌3세인 현대BNG스틸의 정일선 사장과 미스터피자로 유명한 MPK그룹의 정우현 회장의 심한 갑질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정일선 사장은 운전기사에 대한 상습적인 폭언과 폭행이, 정우현 회장은 경비원 폭행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곤혹을 치루고 있다.

-뉴스토마토, 2016년 4월 11일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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