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유치장에 구속 수감된 그룹 회장에게 이른바 '황제수감' 등의 특혜를 베풀어 논란이 된 경찰 간부의 징계는 마땅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경찰서 과장급 간부였던 A씨는 유치장에 수감 중인 모 그룹 회장에게 수차례 접견 특혜를 주는 등 유치인 관리 규정을 위반했다. 경찰 간부 A씨는 그룹 계열사에서 제조, 판매하는 빵과 롤케이크를 비롯해 립스틱 세트 등 137만원 상당의 선물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 MBN뉴스, 2017년 7월 21일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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