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는 한국의 2017년도 부패인식지수(CPI)가 180개국 가운데 51위에 그친 데에는 국정농단, 방산비리 등 대형 부패사건이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CPI는 국제투명성기구가 매년 각 국가의 공공.정치부문의 부패 정도를 측정해 발표하는 지수다. 한국의 2017년 CPI는 51위(54점)로, 전년에 비해 순위로는 1단계, 점수로는 1점 상승하는 데 그쳤다.
- 이데일리, 2018년 2월 22일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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