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기업들은 근로시간 단축과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에 대한 사회적 요구,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일하는 방식을 바꾸려 다양한 제도를 실험 중이다.
-리더의 퇴근시간 이후 퇴근 독려 순찰
-금요일 오후 1시 퇴근제도 선포
-'왜(WHY)' 캠페인
한국MS의 고순동 대표는 “성과 목표에 대해 팀장과 팀원이 합의를 본 뒤에는 구성원들의 일하는 방식(과정)에 대해 간섭하지 않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회사는 명확한 워크(일)를 주고 직원 스스로 밸런스(삶)를 맞추도록 하는 것이 워라밸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 동아일보, 2018년 3월 22일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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