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착한기업 선구자-SK
온실가스 감축·협력사 녹색상생 파트너십 등 실천지침 담은 환경 보고서지구의 가치를 지키고 환경에 대한 영속성을 유지하기 위한 SK그룹의 노력도 남다르다. 사회적기업과는 또 다른 차원에서 착한기업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환경이라는 가치를 지키기 위한 기업의 프로그램은 실적에는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지속가능경영이라는 차원에서 의미 있는 작업으로 평가된다. 특히 최근에는 소비자들도 '착한소비'의 틀에서 소비하고 기업을 바라보는 만큼 기업의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서 환경에 대한 배려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SK는 환경분야에서 다른 국내 대기업과는 다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그룹의 12개 주요 계열사들이 참여해 그룹 전체의 환경보고서(사진)를 제작한 것. SK그룹은 지난해 11월 전체 62페이지 분량의 환경보고서를 만들었다. 그룹 단위로는 최초로 발간되는 보고서이며, 그룹이 환경경영을 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지침을 담은 보고서다. 보고서 자체도 친환경용지에 콩기름 잉크로 제작해 '친환경'이라는 메시지를 부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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