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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69% "착한기업에 소비"…윤리경영, 이젠 선택 아닌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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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뉴스 조회수 14,583
작성자 ISRBE 작성일자 20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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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설문조사 결과 69%의 소비자는 개인적 가치관과 일치하는 윤리경영을 하는 회사의 제품을 구매할 용의가 있고, 71%는 환경, 지배구조 등에서 부정적인 평가를 받는 기업의 제품은 의식적으로 사지 않을 것이라고 응답했다. 베버 UBS 회장은 이에 따라 금융회사는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윤리적 혹은 지속가능성에 바탕을 둔 상품을 개발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 매일경제, 2019년 1월 22일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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