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협력회사들도 사회적 책임을 효과적으로 이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
22일 LG전자는 지난해 가입한 전자산업시민연대(EICC, Electronic Industry Citizenship Coalition)가 제시하는 '국제 사회적 책임 기준'에 맞출 수 있도록 협력회사를 지원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란 사회공헌 활동뿐 아니라 노동, 인권, 윤리, 환경, 안전보건 등 각 분야에서 사회 전체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기업시민으로서 이행해야 할 책임을 뜻한다.
LG전자는 글로벌 기업 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폭 넓게 이행하기 위해서는 협력회사의 동참이 필요하다는 인식아래 지원을 강화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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