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지난해 국가별 부패인식지수(CPI)에서 100점 만점에 61점을 받았다. 전년 대비 2점 상승한 수치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가별 순위는 180개국 중 33위를 차지하며 전년 대비 6단계 상승했다.
28일 국제투명성기구(TI)가 발표한 지난해 국가별 CPI에 따르면 한국의 CPI는 4년 연속(2016년 52위→2017년 51위→2018년 45위→2019년 39위) 상승해 이번엔 33위를 차지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7개국 중에서는 23위로 전년 대비 4단계 상승했다.
- 파이낸셜뉴스, 2021년 1월 28일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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