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현재 3점에 불과한 윤리경영 배점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현재와 같은 배점 구조에선 윤리경영 평가에서 나쁜 평가를 받더라도 전체 경영평가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문제를 개선하려는 것이다.
LH의 경우 지난해 경영평가에서 윤리경영부문에서 낙제점 D등급을 받았지만 종합평가에선 A등급을 받았다. 부패나 윤리 문제에 대한 경영평가단의 지적사항이 매년 이어졌지만 윤리경영 배점이 낮아 전체 평가에선 큰 영향을 발휘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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