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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초과 노동·직장 괴롭힘' …또 다시 드러난 IT업계 '민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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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뉴스 조회수 8,043
작성자 ISRBE 작성일자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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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산업 주류로 떠오른 IT·게임업계가 각종 노동문화 이슈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직장 내 괴롭힘’부터 ‘주 52시간 초과 근무’, '야근 강요' 등 문제가 발생하면서, 근로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근 크래프톤 직원 일부가 두 직장 상사로부터 지속적인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며 사내 인사팀에 고충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가운데 일부는 변호사를 선임해 이 같은 내용을 서울동부고용노동지청에 신고했다.
진술서에 따르면 이들 상관은 회사 제도로 보장된 반일 휴가를 사용하지 말라고 강요하고, 인사고과 불이익 협박을 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 상관은 “업무가 늘어나 직원들을 더 쥐어짜야한다며 야근을 요구했고, 1평짜리 전화부스에서 업무와 식사를 모두 해결하라고 지시했다고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 데일리안, 2021년 6월 25일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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