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에게 갑질과 성희롱을 일삼은 복지관 전 관장들이 잇달아 적발됐다.
A 전 관장은 사무실 내 CCTV 사각지대에서 여성 근로자들에게 불필요한 신체 접촉을 일삼았다가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하지만 A씨는 이후에도 성희롱 등을 이어갔고 직원들의 요구로 자진 퇴직했다.
이후 A씨 후임으로 부임한 B 전 관장 역시 여러 직원에게 업무와 무관한 사적 용무를 지시하는 등 직장 내 괴롭힘을 일삼았고 불필요한 신체 접촉을 하거나 외모를 평가하는 등의 성희롱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 서울경제, 2022년 11월 4일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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