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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인테리어 갑질'...공사 강요하고 비용 떠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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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뉴스 조회수 8,932
작성자 ISRBE 작성일자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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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도미노피자의 국내 가맹본부인 청오디피케이의 '가맹점 갑질'이 적발됐다.

청오디피케이는 가맹점주들에 인테리어 공사를 강요하고 분담금을 지급하지 않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청오디피케이에 7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시정명령과 지급명령을 내렸다.

17일 공정위에 따르면 청오디피케이는 2014년 10월부터 2021년 7월까지 70명의 가맹점주가 가맹본부의 요구에 따라 점포 인테리어를 바꿨음에도 이에 소요된 공사비를 지급하지 않았다.


- 국민일보, 2022년 11월 17일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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