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 30대 직원이 야간작업 중 열차에 치여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이번 사고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 코레일에서 발생한 4번째 사망 사고다. 올해 3월 14일 대전의 열차 검수고에서 객차 하부와 레일 사이 끼임 사고로 노동자가 사망했고, 7월 13일에는 서울 중랑역 승강장에서 배수로를 점검하던 노동자가 열차에 치여 숨졌다. 9월 30일 경기 고양시 정발산역 스크린도어 부품 교체 작업을 하던 노동자가 열차에 치여 사망하는 일도 있었다.
- 민중의 소리, 2022년 11월 6일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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