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공무원 3052명을 대상으로 인권상황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48.1%가 '인권보장 수준이 높다'고 답했다. 그러나 조직문화 부분에서는 응답자의 44.3%가 '상명하복 분위기가 강하다'고 평가했다. 일터 내 인권침해 경험 유형과 관련한 질문에는 39.1%가 '성별, 종교, 장애, 나이 등에 의한 차별'을 꼽았고, 이어 '표현의 자유 침해(27%)', '사생활 침해(24.7%)' 등이었다. 인권침해 시 대응에 대해서는 73.4%가 '그냥 참았다'고 답했다.
- 연합뉴스, 2022년 12월 15일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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