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전북 장수의 한 농협에서 계장으로 일하던 고 이용문 씨가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해 세상을 등진 일이 발생했다. 센터장인 권모씨 등으로부터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했다는 게 유족들의 주장이다. "인격 모독과 조롱 등은 기본이었고 상하 관계를 확실히 하기 위해서 찍어 눌렀고 금품 갈취 정황도 있었다"고 밝혔다. 금품 갈취의 경우 전북 장수에서 서울 노량진까지 가서 킹크랩을 사 오라는 지시도 있었다고 전했다.
- 아이뉴스24, 2023년 1월 27일자 기사
전문은 하단 링크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바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