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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채널에 야구 틀어주지 마" 청탁받고 수 억 원 뒷돈 챙긴 KBO 현직 임원 등 재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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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뉴스 조회수 7,183
작성자 ISRBE 작성일자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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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방송사에 대한 독점중계권 유지 청탁을 받고 뒷돈 수 억 원을 챙긴 KBO 현직 임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현직 KBO 임원 A씨를 프로야구 중계권 판매 대행업체 대표 B씨로부터 청탁의 대가로 용역비 명목을 내세워 2억 원의 금품을 수수한 배임수재죄로 기소했다. A씨는 아마추어야구 기자인 배우자가 기사 개제 등 용역을 제공한 것처럼 꾸며 41회에 걸쳐 총 2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는데, 검찰 수사에 따르면 A씨 배우자는 개인블로그에 야구관련 기사를 게재한 것 외에 기사 등 콘텐츠를 제공하지 않았다.


- MBN, 2023년 5월 31일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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