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근로 한도를 위반하고 야근을 시키거나 성희롱과 직장 내 괴롭힘으로 청년 근로자들에게 갑질한 정보기술(IT), 플랫폼 회사들이 대거 적발됐다.
감독결과 14억원이 넘는 임금 체불과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 연장근로 한도 위반, 휴식권 침해 등이 만연한 것으로 드러났다.
고용부는 이번 감독 결과를 토대로 오는 18~19일 전국의 규모가 작은 IT, 밴처기업 등을 대상으로 청년 휴식권 보호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 한국경제TV, 2024년 3월 12일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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