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가 지난 6~7월 특이민원 워크숍에 참석한 393개 공공기관 민원업무 담당자 1097명을 대상으로 특이민원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민원 담당 공무원 10명 중 최소 8명이 최근 3년 동안 고소·고발부터 살해 협박에 이르는 특이민원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국민권익위는 "대응 방안을 찾기 위해 올해 5월부터 특이민원 중점관리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며, 특이민원으로부터 공직자를 보호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뉴시스, 2025년 9월 10일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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