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가 '지게차 괴롭힘' 사건과 같은 외국인 노동자의 인권 침해를 막고, 신속한 피해 구제와 재발 방지를 위해 '1345 외국인 종합안내센터' 지원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외국인 노동자는 1345 외국인 종합 안내센터에 인권 침해 관련 전화 상담을 하면, 피해 유형에 따라 원스톱 솔루션 센터, 근로복지공단과 지방고용노동청, 외국인력상담센터로 각각 연계해 '원스톱' 지원을 제공받을 수 있다.
- KBS 뉴스, 2025년 10월 4일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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