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이 확보한 ‘사회복지종사자 권익지원센터 개소 이후 상담 현황’을 살펴보면 지난해 9월 개소 후 올 8월까지 1년도 채 안 된 기간 동안 총 382건의 상담이 접수됐다. 매일 1명 이상의 사회복지종사자가 도움을 요청한 셈이며 이중 실제로 권익침해 상담까지 받은 사람은 총 262명에 달한다.

- 서울신문, 2025년 11월 3일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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