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 따르면, 2022년 평가 체계 개편 이후 꾸준히 하락하던 공공기관의 청렴도가 올해 처음으로 반등했다. 권익위 부패방지부위원장은 "공공부문에서 추진해온 반부패 노력의 성과가 종합청렴도 점수 상승으로 나타났다"면서도 "금품, 향응 등 전통적 부패 유형에서 경험률이 증가한 점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반부패 노력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아시아경제, 2025년 12월 23일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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