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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평가원 ‘수험생 학부모 수능 출제’ 이어 또 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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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뉴스 조회수 13,720
작성자 ISRBE 작성일자 201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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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평가원의 비리가 드러나고 있다. 수험생 학부모 수능 출제에 이어 직원들은 출제위원 격려금 수천만원을 횡령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관련된 EBS는 교재의 값을 비싸게 매겨 이익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지난해 수능에서 수험생의 불만을 샀던 ‘불량 샤프펜슬’은 평가원 실장급 Y씨가 규정을 어기고 중국산 제품을 구매했기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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