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년간 장애인고용부담금 납부액에서 삼성전자가 307억으로 1위를 차지했다. 다른 대기업들에게도 장애인을 채용하기보다 차라리 '돈으로 때우는' 방법을 택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장애인을 비롯한 평등한 고용은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법적인 제재하에서도 차라리 벌금을 내고 말겠다는 기업들의 행태가 안타깝다. 겉으로만 보여주기식 사회공헌을 하는 것보다 실질적인 사회공헌은 어떤 것인지 생각해보는 기업들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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