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치과의사들의 회원제 사이트 '덴트포토'에 자신이 진료한 특정 환자의 신상을 공개하고 '다같이 진료를 거부하자'고 요청하는 '블랙리스트'가 돌고 있다. 언급된 환자들은 주로 치료 과정 등에 대해 항의를 하거나 의료보호 대상자여서 진료비를 적게 내는 이들이다.
이 기사에서 치과의사들의 직업윤리를 저버린 행동은 충격을 주었다. 이러한 행동은 직장생활을 돈벌기 위한 수단으로만 생각하는 데서 시작된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이 사례를 통해 다른 직업인들도 자신의 직업윤리에 대해 되돌아 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전문은 하단 링크를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