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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들엔 ‘바가지’ 부유층엔 ‘퍼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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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뉴스 조회수 13,812
작성자 ISRBE 작성일자 201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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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를 내리라는 여론의 거센 압박에 뒤늦게 자동화기기(ATM) 관련 수수료를 일부 내렸던 은행권이 프라이빗뱅킹(PB)처럼 부유층을 상대로 한 영업은 적자를 감수하며 출혈 경쟁을 벌이고 있어 비판을 받고 있다.
 
돈은 서민으로부터 벌고 혜택은 부유층에게 준다는 비판도 여기서 나온다. 기업이 윤리경영 대상인 고객에 대한 차별은 일부고객에게 불만과 상처를 줄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전문은 하단 링크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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