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책임지라는 말은 싫어한다. 권리는 맘껏 누리다가도 의무와 책임을 얘기하면 고개를 돌린다. 요즘 시대는 자유롭게 연애를 하다가 이별을 해도 책임지라는 말은 서로 하지 않는다. 싫다고 책임을 피할 수는 없다. 국민으로서의 의무가 있고, 종교인도 지켜야 할 규범과 책임이 있다. 사회가 성장하고 발전하면서 관습적으로 형성된 윤리와 도덕도 존재한다. 학생의 의무, 부모의 의무, 군인의 의무, 종업원의 의무와 같이 자신의 직위와 소속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사회적 책임들이 존재한다. 사회 구성원으로서 규범을 지키면서 주어진 책임을 다해야 하며 이런 사회적 책임들을 지키지 않을 때 법률에 따라 처벌을 받고, 다른 조직원들에 의해 비난을 받거나, 공동체 규범에 의해 제한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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