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진이 계속되면서 좀처럼 고용을 늘리지 않고 있는 미국 대기업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신설되는 자리가 있다. 최고 다양성 책임자(CDO: Chief Diversity Officer)라는, 한국에서는 생소한 직책이다. CDO는 채용과 인사관리는 물론 기업 윤리와 법률 준수,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소수인종과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정책을 총괄하는 직책이다.
소수자 배려 정책은 역차별이라는 비판도 있지만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 이를 통해 공정하고 아름다운 사회를 이끌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소수자를 배려하는 시스템이 제대로 구축되어 시행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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