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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기업, 나눔엔 '짠손'] 대기업 그늘 숨어 '면죄부' 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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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뉴스 조회수 13,958
작성자 ISRBE 작성일자 201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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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와 한국 CXO연구소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 기업들은 그간 기부금을 포함한 CSR 활동에 상대적으로 무관심했다. 제약업은 영업이익 대비 3.6%를 기부해 조사 대상 업종 중 CSR 실적이 가장 좋았다. 그러나 명품이나 수입차 브랜드가 기부에 인색하다는 것은 이번 조사를 통해 분명히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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