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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고 쥐어짜고’ 논란의 홈플러스…계속되는 ‘甲의 횡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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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뉴스 조회수 9,197
작성자 ISRBE 작성일자 201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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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성장지수 3년 연속 최하위 등급 선정, 납품업체와의 갑을논란등에 휩싸였던 홈플러스가 또 다시 잇단 악재로 뭇매를 맞고 있다.
고객을 대상으로 고가의 경품행사를 해놓고 실제로는 당첨자에게 경품을 지급하지 않은 경품 사기극이 벌어진 것이다.
또한 지난해 말 한 납품업체에 판매마진을 1.5% 올리겠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일방적으로 보낸 것으로 알려져 또 다시 갑의 횡포논란이 또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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