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주)(사장 장주옥)은 지난 6일 울산광역시 중구 소재 본사 대강당에서 윤리경영 공감대 확산 및 참여형 윤리교육 정착을 위한 ‘윤리모의법정’을 개최했다.
기존의 단순 주입식 교육에서 탈피해 역할극 형식의 윤리모의법정, ‘윤리경영, 법정속으로’를 도입. 다양한 윤리 딜레마 상황에서 올바르게 판단하기 위한 윤리의사 결정 능력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 날 교육에서는 장주옥 한국동서발전 사장이 직접 재판장 역할을 맡아 윤리딜레마에 대한 판결 및 윤리적 판단기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설명함으로써 회사 윤리경영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