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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가 ‘윤리적 생산’ 따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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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뉴스 조회수 9,533
작성자 ISRBE 작성일자 201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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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러드 다이아몬드(Blood Diamond)’에서는 다이아몬드를 우리 몸에 치장하기 위해 아프리카 광산에서 노예 같은 삶을 살아가는 아이들의 비참한 실상을 잘 보여준다. 실제로 다이아몬드 최대 생산국 앙골라를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비슷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국제 구호단체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 조사에서 세계 초콜릿의 45%를 생산하는 코트디부아르 카카오 농장에서만 180만명에 달하는 아이들이 노예 노동으로 인권이 유린되고 있음을 보고했다. 이에 국제사회는 카카오협약을 제정하고 ‘아동 착취 없는 초콜릿’을 위해 카카오의 생산 과정을 철저히 감시하고 있다.
 
- MK 오피니언, 2014년 12월 16일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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