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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의 도넘은 전관예우…퇴직 간부들에게 특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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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뉴스 조회수 14,146
작성자 ISRBE 작성일자 201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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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도공)가 퇴직 간부들에게 특혜로 영업소 운영권을 주고 경비지출 내역 등 관리를 전혀 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때문에 도공 전직 간부 등 5명은 6년간 영업소를 운영하며, 17억원이 넘는 돈을 챙겼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5일 경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도공은 2008년 11월 일부 영업소 운영을 외주화하기로 하고 운영자격을 15년 이상 근속하고 정년이 3년이상 남은 퇴직자로 제한 하는 내용의 '조직혁신 영업소 외주화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뉴시스, 2015년 11월 5일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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