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한국마사회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충남 태화산 불교문화원에서 간부직원 신년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김광원 회장을 비롯해 8명의 임원과 25명의 실ㆍ처장급 간부들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2011년 한국마사회의 목표와 전략을 점검하고 심기일전하여 힘찬 새출발을 다짐했다.
첫날 워크숍은 특강과 현안토론이 주를 이뤘다. 민간경제연구소 소속 전문가의 경제특강에서는 올해 세계경제 및 국내경제 전망에 대해 경제전문가의 강의가 진행됐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전례 없는 불황에 시달리고 있는 세계경마산업을 거울삼아 한국경마도 세계 경제흐름에 적응하지 못하면 도태될 수밖에 없다는 위기의식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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