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사회책임(CSR) 이행을 위해 활동하는 유엔 산하 전문기구 ‘유엔 글로벌콤팩트’가 반부패 서약 선포식을 개최한다. 최근 국제투명성기구(TI)의 조사에서도 한국 사회의 만연한 부패와 공공 및 민간기업의 낮은 청렴수준이 드러난 바 있어 지난해 9월 발효된 ‘김영란법’에도 불구하고 반부패 드라이브가 더 강하게 추진돼야 한다는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 2017 FPC 반부패 서약 선포식 개최
- 한국의 부패 인식지수 전세계 52위
- '김영란법' 시행 계기로 청렴성 개선될까
- 유엔 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240여 회원 활동
-뉴스토마토, 2017년 2월 20일자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