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이 주요 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보건복지부 고위 간부에게 수천만 원을 건넨 혐의로 지난달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 로비 과정에 퇴직 후 길병원으로 옮겨 간 보건복지부 전직 고위 공무원들이 개입한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직자 윤리법상 공무원에서 퇴직한 뒤 병원 등 관련 업체에는 옮길 수 없지만 대학교수로는 갈 수 있다.
- SBS뉴스, 2018년 1월 3일자 보도
전문은 하단 링크를 참조하세요.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바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