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도 측정과 부패방지 시책평가 등 한국의 반부패 정책이 튀니지와 이라크, 카타르에 이어 중동국가로서는 네 번째로 쿠웨이트에 전파된다.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자베르 쿠웨이트 총리가 임석한 가운데 이건리 권익위 부위원장, 리야드 후무드 알하제리 반부패부청장이 반부패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에 따라 두 기관은 △반부패 분야 정책·경험·정보 교환 △ 직원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세미나·워크숍 등 회의 지원 등에 대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머니투데이, 2019년 5월 2일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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