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시장의 주요 계층으로 떠오른 밀레니얼 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친근하고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또 즉각적인 재미를 추구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도 밀레니얼 세대에게 어필할 수 있다고 전했다.
첫 번째 강연자인 김해원 교수는 “밀레니얼 세대(Y세대)는 1980년부터 2000년생까지, Z세대는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태어난 세대를 말한다”며 “이들은 윤리적이고 공정성을 중시한다. 환경문제나 동물권에 관심을 갖고 사회적 문제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는 세대”라고 설명했다.
- 이뉴스투데이, 2019년 12월 10일자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