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에게 폭언과 갑질을 자행해왔던 경기 용인시의 한 산하기관장이 해임됐다.
조사 결과 A씨는 점심식사 후 "와이셔츠에 음식물이 묻었다"며 옷을 벗어 여직원에게 빨래를 하도록 지시했다. 또 "혼자 살아서 빨래 같은 살림을 잘하는 것 같다"며 "다음에 빨래할 일이 생기면 또 맡겨야겠다"고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 한국일보, 2022년 10월 18일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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