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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 김장 돕기도"...삼성 직원 75%, "고과평가 신뢰 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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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뉴스 조회수 3,924
작성자 ISRBE 작성일자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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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성과 중심 고과 제도가 기준이 모호하고 폐해가 심각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산재를 당해 다쳐도 하위 고과를 받는 경우도 있었으며, 여성 노동자는 '여자니까 하위 고과를 받아야 한다'는 식의 성차별적 언행을 듣기도 했다고 연구진은 전했다. 상위 고과를 받기 위해 관리자 고향 집에 가서 농사나 김장을 돕거나, 대리운전을 하는 등 노동자들의 비자발적 '줄서기' 경쟁도 비일비재했다고 연구진은 전했다.


- 한국경제TV, 2023년 2월 6일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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