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공공기관 노동자 10명 중 3명이 상급기관 소속 공무원으로부터 갑질행위를 경험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상급기관인 농식품부로부터 갑질행위를 직접 경험한 응답률은 27.4%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은 반말, 폭언, 비하 등의 비인격적 대우(33.1%)를 가장 대표적인 갑질 유형으로 꼽았다. 이어 업무상 불이익(31.2%), 부당한 업무지시(27.5%), 향응 등 사적 이익 요구(5.2%) 등이었다.
- 뉴스1, 2023년 9월 25일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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