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중 9명은 직장생활에서 고충들이 자체 해결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가장 힘든 고충으로는 '따돌림 등 괴롭힘'을 꼽았다. 중앙노동위원회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89.4%는 '내부 고충처리제도 잘 모르거나 없고, 있어도 활용도가 낮다'고 답했다. 직장 내부에서 자체 해결이 가장 어려운 고충으로는 일반인의 42.3%, 위원·조사관의 40.4%가 '따돌림 등 괴롭힘'을 꼽아 전체적으로 41.6%가 따돌림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차별적 대우, 성희롱, 폭언 등이 뒤를 이었다.
- 뉴스1, 2023년 12월 26일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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