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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미화원 채용' 미끼로 억대 뇌물받아 개인 빚 갚은 노조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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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뉴스 조회수 5,584
작성자 ISRBE 작성일자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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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환경미화원 취업을 알선하겠다"며 금품을 받아 챙긴 노조위원장 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재판부에 따르면, 김 씨는 구청의 환경미화원 취업을 알선해 주겠다며 피해자 6명에게서 2억9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최 씨는 "취업 희망자를 소개해달라"는 김 씨의 부탁을 받고 청탁자에게 금품을 받아 김 씨에게 전달한 혐의가 적용됐다.


- 문화일보, 2023년 12월 21일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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