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6일 경기도 김포시의 한 공무원이 항의성 민원에 시달리다 온라인 카페에서 신상정보가 공개된 후 극단적인 선택을 하면서 공직 사회가 충격에 휩싸였다.
해당 공무원은 지난 2월 29일 김포의 한 도로에서 한 포트홀 보수공사 관련 차량 정체가 빚어지자 항의성 민원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한 온라인 카페에 공사를 승인한 공무원의 실명과 소속, 부서, 직통 전화번호가 공개됐다.
그때부터 이 공무원은 불특정 다수의 민원에 매일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 전남일보, 2024년 4월 25일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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