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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법에도 늘어난 산재 근로자...시행 전보다 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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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뉴스 조회수 721
작성자 ISRBE 작성일자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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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도 불구, 산업재해 근로자가 늘어나면서 지난해 산업재해 근로자 숫자도 10년 새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산업재해자 수는 총 13만6천796명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전인 2021년의 12만8천379명보다 11.4% 늘어난 숫자다. 2014~2017년 사이에 매년 9만명 안팎이었던 산업재해자 수는 2018년 10만명을 처음 넘긴 뒤 2020년 10만8천379명, 2022년 13만348명 등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소희 의원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에도 산업재해가 지속해서 늘어나고, 지난해 재해자 수가 최대를 기록했다"며 "산업재해를 막을 실질적인 예방 대책과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경기일보, 2024년 10월 4일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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