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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서 숨진 채 발견된 이주노동자…“직장 내 괴롭힘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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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뉴스 조회수 571
작성자 ISRBE 작성일자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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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에서 숨진 채 발견된 20대 외국인 노동자가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경찰이 사실 관계 파악에 나섰다. 농장에는 A씨와 같은 국적 이주 노동자 10여명도 근무 중인데, 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 등 이주노동자 단체는 A씨가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해 숨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농장주, 팀장으로부터 장기간 폭언·폭행을 당했고, 이 때문에 A씨가 정신적인 고통을 호소했다는 것이다. 경찰은 실제 직장 내 갑질이 있었는지 등 경위를 살펴보고 있다. 이주노동자 단체는 오는 28일 오후 1시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목포지청 앞에서 노동당국 등의 철저한 수사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다.


- 세계일보, 2025년 2월 27일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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