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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외모 비하에 술자리 강요도…공직사회 직장내괴롭힘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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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뉴스 조회수 233
작성자 ISRBE 작성일자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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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의 3대 자치단체인 충북도와 충북도교육청, 청주시를 취재한 결과 이들 기관이 최근 5년(2020∼2024년)간 접수한 직장 내 괴롭힘(갑질 포함) 신고 건수는 총 302건으로 파악됐다. 유형별로는 폭언과 욕설이 가장 많았으며 부당한 업무지시가 뒤를 이었다. 주요 직장 내 괴롭힘 및 징계 사례를 보면 교육지원청의 한 간부 공무원은 직원에게 식사나 술자리를 강요하고, 출퇴근 시 차량 운행을 지시하는 등의 행위로 징계 절차를 거쳐 해임됐다.


- 연합뉴스, 2025년 3월 25일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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