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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서 수천만 원 돈다발' 5급 공무원 뇌물수수 혐의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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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뉴스 조회수 362
작성자 ISRBE 작성일자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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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청 사무관(5급)이 간판 정비사업과 관련해 특정 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뇌물수수와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익산시 계약 담당 부서 소속 5급 공무원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오늘(6일) 밝혔다. A씨는 익산시가 2020년부터 공모사업 형태로 진행한 간판 정비사업 과정에서 특정 업체에 일감을 몰아주고, 그 대가로 현금과 상품권 등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달 28일 익산시청에 대한 압수수색 과정에서 A씨의 차량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현금과 지역사랑상품권을 발견해 A씨를 긴급 체포했다.


- MBN, 2025년 8월 6일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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