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금융사고 규모가 전년보다 크게 늘어난 가운데 은행의 내부통제와 금융감독원의 관리감독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은행 결재선 축소로 내부통제가 약화하고 해외법인에서도 사고가 발생하는 만큼 반복되는 사고 유형을 점검하고 예방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지난 19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강준현 의원은 “금융사고 규모가 2024년 657억원에서 지난해 5213억원으로 급증했다”고 밝히며 올해 7월까지도 사고 규모가 3000억원에 육박한다고 꼬집었다.
- 이데일리, 2026년 10월 19일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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