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등 국내 4대 정유사들이 휘발유와 경유 등 기름을 공히 리터(ℓ)당 100원씩 인하해 소비자들에게 판매하고 있는 가운데 주유소의 가격표시판이 소비자들을 우롱하고 있다.
신용카드를 사용해야 원래의 가격에서 100원어치씩 포인트가 적립되는 게 '100원 할인의 실체'이다. 그 할인가격이 현재 모든 주유소가 가격표시판에 내걸어 놓는 가격이다. 대부분 신용카드회사와 정유사가 업무제휴를 맺어 신용카드를 사용할 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여러 갈래이지만, 현금으로 지불할 때는 경우에 따라서 혜택을 한푼도 받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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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http://media.daum.net/economic/view.html?cateid=1067&newsid=20110613103628112&p=nocut